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野 "과기·해수·국토부 부적격 기류…임혜숙, 자진사퇴 목소리도"

아시아경제 나주석
원문보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와 관련해 야당이 부적격 의견을 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야당은 세 후보 모두 결격 사유가 있지만 이 중에서도 임 후보자 문제가 특히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


5일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청문 경과보고서 문제는 6일 의원총회에서 간사와 상임위원회 의견을 모아 방향을 정하겠다"라면서도 "심각한 정도로 보면 임 후보자, 박 후보자, 노 후보자 순"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세 후보 모두 문제가 많지만, 심각 정도에 있어 차이가 있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 강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담당했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관계자는 "부적격 후보자"라면서 "임 후보자가 부적격 1순위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와 여당에 시간을 준 것"이라며 "내일 최종적으로 판단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또 다른 관계자는 "임 후보자는 자진 사퇴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당내 강한 반발 분위기를 전달했다.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야당 관계자는 "부적격 의견이 높다"고 전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문제가 불거진 부분이 배우자에 관한 부분인 점, 미비점에 대해서는 관세청에 조치하겠다고 한 점 등을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진행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됐다. 문 후보자의 경과보고서는 청문회를 주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인사 청문 당일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안 후보자 청문보고서도 채택 가능성이 크다.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관계자는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겠다는 기류가 강하다"며 "6일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결론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주빈 스프링 피버
    이주빈 스프링 피버
  2. 2김선호 고윤정 이사통
    김선호 고윤정 이사통
  3. 3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4. 4정청래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정청래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5. 5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