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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백신 접종 속도전…11월 집단면역 앞당겨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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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민들께서 지금처럼 협조해주시면 상반기 1200만명의 접종과, 11월 집단면역의 목표를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신 접종의 속도전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국적으로도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늘 0시 현재 1차 접종자 305만6000명, 2차 접종자 19만8000명을 기록해 목표를 초과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는 접종 속도를 더욱 높여나가는 한편,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차 때와 같은 간호사님이 접종을 해줬다”면서 “접종을 받은 저는 별 고생이 없었는데, 접종을 해준 분이 가짜뉴스와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들어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6월 G7(주요7개국) 회의 참석을 위해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지난 3월23일 AZ 백신으로 1차 예방 접종을 받았다. 문 대통령의 2차 접종 예정일은 5월 중순이었지만, 다음 달 21일 한미 정상회담이 확정되면서 출국 전 항체 형성기간 등을 고려해 예정일보다 앞당겨 접종을 하게 됐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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