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 °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주’, 6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중앙일보 나운채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마포지사의 모습. 뉴스1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마포지사의 모습. 뉴스1


A형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주’에 대해 오는 6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A형 혈우병 신약 앱스틸라주를 건강보험에 등재하기로 했다.

앱스틸라주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연간 투약 비용이 요법에 따라 8400만원~1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6월부터는 연간 580만원 수준으로 낮아지게 된다.

한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의료인력에 총 960억원 상당의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합의에 이르지 못 해 다음 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2. 2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3. 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4. 4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5. 5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중앙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