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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도 법정 비율대로 상속…이재용 2158주 받아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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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3233주, 이부진·이서현 각 2155주 상속
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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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SDS)는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에게 주식을 상속했다고 공시했다.

상속주식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했던 주식이다.

이 부회장에게는 2158주가 상속됐다. 이에 이 부회장이 보유한 주식수는 711만 8713주로 늘었다. 보유지분율은 9.20%다.

이부진 대표에게는 2155주가 상속됐다. 이에 따라 보유한 주식은 302만 1014주로 증가했고 지분율은 3.90%다.

이서현 이사장에게는 2155주가 상속됐고 보유 주식은 302만 1014주로 증가했다. 보유 지분율은 3.90%다.


홍 전 관장에게는 3233주가 상속됐다.

이번 상속으로 삼성일가의 보유 지분율은 17%로 늘었다.

이밖에 삼성SDS는 삼성전자가 지분 22.58%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어 삼성물산(17.08%), 삼성생명특별계정(0.06%) 등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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