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으로 구성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저지 대학생 긴급 농성단'은 30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지난 13일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 125만t을 30년간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통보했다"며 "전 세계가 사용하는 바다에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것은 인류를 향한 핵 테러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상황이 이렇지만, 일본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망언을 내뱉는 등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의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하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반드시 저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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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한다" |
이 단체는 "지난 13일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 125만t을 30년간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통보했다"며 "전 세계가 사용하는 바다에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것은 인류를 향한 핵 테러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상황이 이렇지만, 일본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망언을 내뱉는 등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의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하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반드시 저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방침 철회를 촉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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