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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도 '갤럭시Z플립 5G' 지원금 높였다…최대 48만원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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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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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폰 출시를 앞두고 SK텔레콤도 '갤럭시 Z플립 5G' 재고 소진 움직임에 합류했다. LG유플러스, KT에 이어 해당 단말기에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48만원까지 높인 것이다. 단말기 실 구매가는 80만원 이하로 떨어졌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자로 갤럭시 Z플립 5G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17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SK텔레콤이 해당 기종의 공시지원금을 높인 것은 작년 9월 출시 후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 Z플립 5G의 출고가는 기존 165만원에서 134만9700원으로 하향된 상태다. 월 12만원대인 SK텔레콤의 최고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유통망의 추가지원금(15%)을 포함한 실 구매가는 79만원대로 낮아진다.


이는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구형 모델의 몸값을 낮춰 사전에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전날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도 폴더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2021년을 '폴더블폰 대중화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IT팁스터 로스 영은 이르면 상반기, 늦어도 7월 께 삼성전자가 갤럭시 Z플립 2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쟁사인 LG유플러스와 KT는 SK텔레콤에 앞서 각각 2, 4월에 갤럭시 Z플립 5G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 48만원으로 높인 상태다.


사실상 삼성전자 독주 체제인 폴더블폰 시장은 최근 샤오미, 화웨이 등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제조사들이 연이어 도전장을 던지며 점점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은 올해 560만대에서 내년 1720만대로 3배 성장이 기대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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