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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4% 윤석열 23% 이낙연 7%…없다 21%

매일경제 맹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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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매경 DB]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매경 DB]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주 연속 오차범위 내 1.2위를 기록하며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29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표본 오차 95% 신뢰수준 ±3.1%), 이지사와 윤 전 총장은 각각 24%, 23%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7%로 조사됐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윤 전 총장은 1%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각각 4%,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로 뒤를 이었다. '대통령감이 없다'는 21%, '모름'은 8%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전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38%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하락한 56%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28%, 26%를 기록햇다. 이어 정의당 6%, 국민의당 6%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3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sgmaeng@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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