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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대전테크노파크 등 5G MEC 융합서비스 모델 구축한다

연합뉴스 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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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NIA 주관 사업…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에 적용
2021년 6개 서비스 모델 선정 현황[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1년 6개 서비스 모델 선정 현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반 5G를 활용하는 다양한 융합 서비스 모델을 공공부문에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1천200억원이 투입되고, 올해에는 400억원을 투자한다.

MEC는 이용자의 데이터를 중앙 서버까지 옮기지 않고 물리적 거리가 가까운 곳(에지)에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5G 네트워크에 적용되면 커넥티드 카, 스마트 팩토리처럼 '초저지연'이 필수인 서비스가 더 원활하게 이뤄진다.

올해는 KT(국방·스마트캠퍼스), LG유플러스(항만·스마트시티·스마트산단), 대전테크노파크(헬스케어) 등이 주관해 6개 분야 MEC 융합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스마트쿱, 스위트케이, 엔텔스, 팀그릿, 이루온 등 업체는 MEC 기반 융합서비스 모델 구현에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실증하고 기술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다양한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고 공공부문에 선도 적용해 우리 5G 모델이 글로벌 레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후방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5G+ 융합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ung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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