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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사건 지휘 장혜영 부장검사…'블루벨트' 공인전문검사 선정

아시아투데이 허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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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부장검사, '성범죄 관련 범죄 분야' 블루벨트…'디지털교도소 사건'도 수사
세월호 이준석 선장 살인혐의 입증·전두환 추징금 환수 검사도 블루벨트 인증



아시아투데이 허경준 기자 = 국민의 공분을 산 이른바 ‘박사방’ 사건을 지휘했던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장혜영 부장검사(46·사법연수원 34기)가 성 관련 범죄 분야 ‘블루벨트(2급) 공인전문검사’ 자격을 획득했다.

대검찰청은 공인전문검사 인증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보건·의약, 조세, 증권·금융, 범죄수익환수, 해양범죄 등 19개 분야에서 검사 24명을 2급 공인전문검사로 인증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인전문검사는 각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검사에게 수여하는 자격으로 블루벨트(2급)와 블랙벨트(1급)로 나뉜다. 검찰을 대표할만한 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검사에게 수여되는 블랙벨트 검사는 11명이 신청했지만, 이번에는 아무도 선정되지 못했다.

장 부장검사는 성착취물이 제작·유포됐던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을 전담해 수사지휘를 하고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TF)에도 참여했다. 또 불법 개인정보 유포 사이트인 ‘디지털교도소 사건’, 체육계 가혹행위 사건 등 수사하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사건 수사와 공판에 참여해 이준석 선장의 살인 혐의를 입증한 장성철 성남지청 인권감독관(54·연수원 30기)도 해양범죄 분야에서 블루벨트를 받았다.

국세청과의 공조로 국제거래 조세범칙사건에서 2169억원의 세금을 징수한 권기환 김천지청장(49·연수원 30기),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추징금 환수와 국정농단의 주범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 불법재산 환수 사건을 담당했던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김민형 부장검사(47·연수원 31기), 각종 가상화폐거래소 운영자들의 비리 사건 등을 수사한 광주지검 반부패부 김형록 부장검사(49·연수원 31기)도 블루벨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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