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경남 양산의 사저 신축 공사가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잠시 중단됐다.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달 초 착공에 들어갔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의 문 대통령 사저 공사는 지난 23일부로 임시 중단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사저 변경 가능성에 대해 검토는 안한다"며 "건축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 등을 준수하고 있고 인근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먼지 발생과 같은 문제를 염두에 두고, 그런 부분까지 철저하게 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양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사비 10억6,000여만원을 들여 경남 양산에 사저용 부지 약 800평을 구입했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사진은 5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위치한 신규 사저 부지. 2020.6.5/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경남 양산의 사저 신축 공사가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잠시 중단됐다.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달 초 착공에 들어갔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의 문 대통령 사저 공사는 지난 23일부로 임시 중단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사저 변경 가능성에 대해 검토는 안한다"며 "건축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 등을 준수하고 있고 인근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먼지 발생과 같은 문제를 염두에 두고, 그런 부분까지 철저하게 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 사저가 들어서는 곳 인근 하북면 주민들이 사저 건립 반대 현수막을 내걸며 사저 공사에 반대하고 있다. 청와대는 공사로 인한 분진이나 소음 등 주민 불편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잠시 중단했다는 입장이다.
청와대는 올해 안에 사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달 초 경호시설 관련 공사부터 착수했다가 임시 중단됐다. 소음 등 불편 사항을 점검한 뒤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정진우 기자 econp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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