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2.8 °
한국금융신문 언론사 이미지

SKIET 공모주 청약 개시에 증권사 MTS 먹통 발생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원문보기
28일 일반공모 첫 날, 과부하 걸리며 이체출금 지연
사진제공=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진제공= SK아이이테크놀로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일반 청약 첫 날, 투심이 몰리면서 일부 증권사에서 전산 지연이 발생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SKIET 공모 청약이 시작되자 청약 희망자가 몰리면서 일부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청약 및 이체출금 지연 등이 일어났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전산 응답 지연으로 인해 청약 증권사들의 이체 출금이 원활하지 않다고 공지했다. 이후 삼성, NH, 한투 등 증권사들의 이체출금 지연 정상화를 안내했다.

SKIET 일반 청약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총 공모주식의 25%인 534만7500주 대상이다.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그리고 인수단인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SKIET의 경우 중복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대어급 공모주로 꼽히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변요한 티파니 열애
    변요한 티파니 열애
  2. 2김용현 군기 누설 혐의
    김용현 군기 누설 혐의
  3. 3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논란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논란
  4. 4중러 폭격기 도쿄
    중러 폭격기 도쿄
  5. 5통일교 특검 수용
    통일교 특검 수용

한국금융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