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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재용 사면, 현재로선 검토한 바 없고 계획도 없다”

조선일보 노석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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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청와대는 27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과 관련해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부회장 사면은 현재까지 검토된 바 없다”면서 “현재로서는 검토할 계획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경제단체장들은 지난 16일 글로벌 반도체 패권 다툼이 치열한 상황을 언급하며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정부에 건의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16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경제5단체장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홍 부총리에게 공식 건의했고, 다른 경제단체장들도 동의를 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선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나서는데, 우리나라는 공백이 있으면 안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노석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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