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생태탕집 주인 정보 어떻게 알았나” 시민단체 ‘오세훈 캠프’ 고발

세계일보
원문보기
성명불상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 고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내곡동 땅 특혜 의혹과 용산참사 막말 사태를 지적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두 차례 고발한 시민단체가 ‘오세훈 캠프’ 관계자 등을 추가로 경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27일 오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선거캠프 성명불상자, 조은희 서초구청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선거 당시 오 시장 내곡동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부각된 생태탕집 주인의 범죄 전력이 유출되고 보도된 과정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자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김 의원과 오 시장 선거캠프 관계자, 국민의힘 비전전략실 성명불상자들은 서초구청을 통해 불법적으로 내곡동 식당 주인의 개인정보를 확보하고 유출했다”며 “조 구청장은 식당 주인 정보를 김 의원에게 제공한 서초구청 최고 책임자”라고 주장했다.

민생경제연구소는 지난 1일 “내곡동 자체 보상을 받고도 거짓말을 거듭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용산참사마저도 철거민 탓으로 돌렸다”며 당시 서울시장 후보였던 오 시장을 국수본에 고발했다.

지난 20일에는 오 시장이 4·7 재보궐 선거 기간 중 전광훈 목사 집회에 한 번만 갔다고 말한 점, 과거 임기 중 파이시티 비리 관련 인허가가 없었다고 말한 점, 내곡동 경작 현장에 가지 않았다고 이야기한 점 등을 문제 삼아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