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日銀, 올해 일본경제 4.0%성장 전망

파이낸셜뉴스 조은효
원문보기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최
기존 금융완화정책 그대로 유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총재. 로이터 뉴스1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총재. 로이터 뉴스1


【도쿄=조은효 특피원】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27일 올해 일본경제 실질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제시했다.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이틀 간 금융정책결정회의(한국의 금융통화위원회격)를 열어, 올해 일본 경제 전망치를 지난 1월 시점(3.9%)전망치보다 0.1%포인트 높인 4.0%로 수정했다.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어려운 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경기 기조가 회복세라는 판단을 유지했다.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1월에는 0.5%로 제시했으나 이번 전망에서는 0.1%로 대폭 낮췄다. 일본은행의 물가상승 목표치인 2%에서 더욱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 이동통신 대기업의 휴대전화 요금 인하가 물가 전망치를 하향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2023년 4월까지인 자신의 임기 내 물가상승률 2%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정책은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 0.1%로 해서 장기 금리(10년 만기 국채)를 0%정도로 유도하는 기존의 완화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주식시장 부양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매입도 연간 12조엔을 상한으로 두고, 시장 상황에 맞게 매입하는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병진 의원 당선무효
    이병진 의원 당선무효
  2. 2이제훈 모범택시3 김도기
    이제훈 모범택시3 김도기
  3. 3웰치 충북청주 영입
    웰치 충북청주 영입
  4. 4김태훈 정교유착 의혹 수사
    김태훈 정교유착 의혹 수사
  5. 5산책 중 화살
    산책 중 화살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