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봉준호 감독 "윤여정 오스카 수상, 韓영화 아닌 개인의 승리"

YTN
원문보기


봉준호 감독이 윤여정의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을 '개인의 성취'라고 평가했다.

봉준호 감독은 26일 오후 JTBC '뉴스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에 대해 "한국 영화사라는 거창한 잣대를 대기보다는 윤여정 선생님 개인의 승리라는 생각이 든다"는 견해를 밝혔다.

감독은 "오스카를 노리고 어떤 걸 준비하고, 어떤 작품을 선택하고, 어떤 연기 활동을 해 오고 이런 게 아니지 않나. 연기 활동을 해 오신 지가 벌써 반세기가 넘었다. 성실하고 늘 아름답게 해 오셨는데, 뒤늦게 오스카가 좀 부지런함을 떨어 윤 선생님을 찾아와 상을 드린 것"이라고 능청을 떨었다.

또한 "베니스 영화제의 강수연, 칸의 전도연, 베를린의 김민희도 있었다. 칸, 베니스, 베를린에서 이미 연기상을 다 받았었는데, 오스카가 국제영화제가 아니기는 하지만 이렇게 전 세계 훌륭한 배우들에게 경의를 표하게 된 것이 좀 뒤늦은 감은 있으나 올바른 방향으로 잘하고 있구나 싶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미나리'에 대해서는 "작품 자체가 뛰어나다"며 "아시아, 한국, 국가 등 콘셉트로 묶는 것보다는 '미나리'라는 개별 작품 자체가 갖고 있는 아름다움이나 훌륭함이 있었기 때문에 상을 받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봉준호 감독은 준비 중인 차기작에 대해 "한국어 작품과 영어 작품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어 작품은 이미 지난 1월 시나리오를 완성해 놓고 다른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고, 영어 작품은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당분간은 혼자서 조용히 준비하는 작업의 시간이 길게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오스카 여우조연상 쾌거' 윤여정, 청중 폭소케 한 수상소감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무인기 민간인 용의자 조사
    무인기 민간인 용의자 조사
  2. 2안세영 인도 오픈 4강
    안세영 인도 오픈 4강
  3. 3광주 전남 통합특별시
    광주 전남 통합특별시
  4. 4이혜훈 청문회 개최
    이혜훈 청문회 개최
  5. 5박나래 전 매니저 논란
    박나래 전 매니저 논란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