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우리는 우리의 전문가들이 판단한 백신접종 우선순위와 집단 면역의 목표 시기, 접종 계획에 따라 여러 백신을 안배해 필요한 백신 물량을 확보했고, 계약된 시기에 백신을 도입하면서 당초의 계획대로 차질 없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와 형편이 다른 나라와 비교할 것 없이 우리의 형편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차질없이 실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어느 한 나라가 자국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데도 국제정치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평은 "여유가 있을 때는 모든 나라가 한 목소리로 연대와 협력을 말했지만 자국의 사정이 급해지자 연합도 국제 공조도 모두 뒷전이 돼 국경 봉쇄와 백신 수급통제, 사재기 등으로 각자 도생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04.19. since1999@newsis.com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우리는 우리의 전문가들이 판단한 백신접종 우선순위와 집단 면역의 목표 시기, 접종 계획에 따라 여러 백신을 안배해 필요한 백신 물량을 확보했고, 계약된 시기에 백신을 도입하면서 당초의 계획대로 차질 없이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와 형편이 다른 나라와 비교할 것 없이 우리의 형편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차질없이 실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어느 한 나라가 자국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데도 국제정치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평은 "여유가 있을 때는 모든 나라가 한 목소리로 연대와 협력을 말했지만 자국의 사정이 급해지자 연합도 국제 공조도 모두 뒷전이 돼 국경 봉쇄와 백신 수급통제, 사재기 등으로 각자 도생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추구하면서도 그와 같은 냉엄한 국제정치의 현실을 직시해야하고 그럴 때일수록 우리도 내부적으로 단합해 지혜롭게 대응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