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시절에도 일감 몰아주기에 나섰다는 의혹이 26일 추가로 제기됐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공개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A사 예산 지원내역’에 따르면 전 비서관은 2004년 자신이 창업한 A사에 2006년 12월~2008년 8월 2억2600만원 상당의 총 4개 사업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전 비서관은 문화예술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이에 따르면 A사는 2006년 12월 배내골 예술마을 조성사업 명목으로 1000만원, 2007년~2008년 Beyond Art Festival(BAF) 행사를 두 차례 주관한 명목으로 각각 1억원과 9800만원, 2007년 12월 ‘도시민과 농촌 마을의 서로 읽기전(展)’ 행사 보조금 명목으로 1800만원을 받았다.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사진=청와대) |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공개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A사 예산 지원내역’에 따르면 전 비서관은 2004년 자신이 창업한 A사에 2006년 12월~2008년 8월 2억2600만원 상당의 총 4개 사업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전 비서관은 문화예술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이에 따르면 A사는 2006년 12월 배내골 예술마을 조성사업 명목으로 1000만원, 2007년~2008년 Beyond Art Festival(BAF) 행사를 두 차례 주관한 명목으로 각각 1억원과 9800만원, 2007년 12월 ‘도시민과 농촌 마을의 서로 읽기전(展)’ 행사 보조금 명목으로 1800만원을 받았다.
전 비서관이 문예위원 활동을 하기 전에는 A사는 2005년 문예위로부터 1개 사업으로 5000만원을 지원받은 게 유일한 지원이었다. 전 비서관이 2005년 8월부터 3년간 문화예술위 1기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A사에 대한 지원액이 급증한 것이다. 전 비서관은 지난 2006년 3월 A사 대표직에서 사임하고 지인에게 회사를 넘겼다.
앞서 이 의원은 전 비서관이 서울시 혁신기획 비서관으로 재직했던 2015~2018년 A사에게 51억원 규모의 서울시 사업 12건을 몰아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전 비서관은 “2006년 회사를 지인에게 넘겨준 이후 회사 운영에 전혀 개입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감찰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