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사태 발령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23일 일본 공영방송 NHK와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8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4월과 지난 1월에 이어 세 번째로 긴급사태를 발령하는 이유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6시30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Δ도쿄도 Δ오사카부 Δ교토부 Δ효고현 등 4개 지역에 긴급사태 발령을 공식 결정한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5월11일까지다.
스가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세 번이나 긴급사태를 발령하게 된 데 대해 일본 국민에 이해를 구하고 외출 자제 등 방역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긴급사태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게 될 사업자에 대한 지원책도 발표한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오는 7월 개막이 예정된 도쿄올림픽에 대한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된다. 이날 보도된 산케이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스가 총리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정상 개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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