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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수홍, 친형 횡령 피해 고백→반려묘와 행복 근황 "못 만났으면 어쩔 뻔"(다홍이)

헤럴드경제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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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행복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22일 오후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다홍탐구생활] 다홍이 발차기 실력은?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는 침대에 누워 물고기 모양의 장난감 쿠션으로 놀았다. 다홍이의 신난 모습에 박수홍은 "아이고 이게 뭐야?"라며 흐뭇해했다. 발로 장난감을 치기도 하고 이빨로 공략하기도 하는 다홍에 박수홍은 연신 반응해줬다. 다만 침대를 핥는 다홍이게는 "침대 핥으면 안돼 다홍이"라고 목소리를 낮췄고, 다홍이는 아빠 박수홍의 말을 알아들은 듯 다시 장난감에 집중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신나게 놀다 지친 다홍은 발로 차고 놀던 장난감을 껴안고 잠들었다. 박수홍은 다홍이의 모습을 보고 "사랑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하루종일 골골송에 집에서도 나만 따라다니던 아이. 다홍이 더 애기때 모습을 못본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그때라도 만나게 정말 다행이다. 못 만났으면 어쩔 뻔했어. 이때는 사랑스럽고 귀엽고 지금은 잘 생기고 멋있다. +지금은 저 캣타워에 엉덩이 한쪽만 들어가신다"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캡처본을 공개했다. 2019년 10월 7일 다홍이와 함께한지 한달 쯤 되던 날의 영상으로 박수홍은 더 일찍부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로부터 재산 횡령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친형과 형수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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