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어게인TV]'어쩌다 사장' 조인성 "김우빈 건강해졌네" 흐뭇..윤시윤X동현배 '알바왕'

헤럴드경제 박서연
원문보기
'어쩌다 사장' 캡처

'어쩌다 사장'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윤시윤, 동현배가 알바왕으로 등극해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배우 윤시윤, 동현배가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박인비 가족이 떠난 다음 날 아침 조인성은 "우빵아. 나 허리가 아파서 복대 좀 찼다"라며 "나 화천 사람 다 됐다"고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했다. 우빵이는 배우 김우빈이였다. 조인성은 전화를 끊고 "우빈이가 전화왔다. 이제 건강해져서 내 몸 걱정을 다 하네"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배우 윤시윤과 태양 형이자 배우 동현배가 알바생으로 가게를 찾았다. 동현배는 야심차게 유니폼으로 입을 꽃무늬 방한 조끼를 가져왔다. 하지만 차태현과 조인성은 "어르신들이 완전 좋아할 상품이다"라며 팔 생각을 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동현배는 당황했지만 "그럼 비싸게 팔자"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조인성은 "비싸게 팔려고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해질 거다. 그냥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들 거다"라고 했고, 동현배는 곧바로 "이왕 팔거면 다 팔렸으면 좋겠다"라고 거들었다.

두 사장이 비즈니스를 하러 나간 사이 윤시윤은 어린이 손님이 들어오자 "뭐 사러왔어요?", "몇 살이에요?"라며 살갑게 맞이했고, 동현배는 1000원밖에 없다는 아이들에게 1000원짜리 메뉴를 직접 찾아줬다. 몰려드는 손님에도 두 알바생은 차분하게 계산, 매출 작성, 청소까지 알아서 척척 일을 해내며 남다른 알바 능력을 뽐냈다. 윤시윤은 "고향에서 할머니가 이렇게 슈퍼를 했었다. 하루에 손님 두 분 오셔서 엄청 방심하고 왔는데, 이정도면 마트 수준"이라고 털어놨다. 동현배는 "형님들 눈이 왜 쾡해지신 줄 알겠다"라고 거들었다.

손님들과 키 얘기를 하다가 173cm인 동현배는 "내가 집에서 제일 크다"라고 고백했다. 187cm인 조인성은 "난 맨날 조심한다. 힘들다. 고등학생 때도 이 키였다"라며 "그때 내가 좋아하는 여고생이 버스에 타서 잘 보이고 싶었다. 근데 모자 꼭지 부분이 문에 걸려 너무 창피한 적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동현배는 "사장님 죄송합니다. 공감을 못하겠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산을 하던 동현배는 라면 1개 가격을 안 받은 것을 뒤늦게 알아채고 윤시윤에게 "계산을 잘못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동현배는 두 사장에게도 라면 값 하나를 받지 않은 것을 이실직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네가 내. 어쩔 수 없지"라며 "덜 받은 건 괜찮다. 더 받은 거면 안되지만"이라고 쿨하게 말했다.

이날 두 알바생의 활약으로 66만 원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 종료 후 네 사람은 시원한 맥주로 목을 먼저 축인 뒤 아귀찜을 먹으면서 얘기를 나눴다.


동현배는 "계속 도전하고 있냐"는 물음에 "올해 '어쩌다 사장'이 첫 스타트다. 드라마 하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작년은 아예 쉬었다. 일적으로 마음을 내려놔야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늘 해보니 마음을 더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제가 느낄 시선들을 예상은 했다. 그때 날 내려놓고 90도로 인사하고 내 이름 말씀드렸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차태현은 동현배를 이해하며 "자존심이 상하고 민망하니까 내가 내 입으로 얘기하기가 애매한 거지"라고 했다.

계속해서 동현배는 "사실 재작년까지만 해도 같이 연기 레슨을 했던 동생들이 작년 말에 상을 타고 그랬다. 너무 기뻐서 박수를 쳤는데 순간 너무 부러워서 배 아프단 생각이 들었다. 처음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고 조인성은 "부러움이 생겼다는 건 긍정적이 신호"라고 다독였다.

차태현은 "나도 인성이 남우주연상 받았을 때 부럽다고 생각했다. 난 남우주연상을 받은 적이 없었으니까. 나도 받을 수 있을까 했다. 또 장혁이 연기대상을 받고 김종국이 가요대상 받고 했을 때도 마찬가지"라며 "근데 종국이 연예대상 받은 건 하나도 부럽지 않다"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조인성은 "확실히 중요한 건 널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라고, 차태현은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잘 버텨라"라고 동현배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박나래 주사이모
    박나래 주사이모
  3. 3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4. 4세레스틴 영입
    세레스틴 영입
  5. 5김시우 김성현 공동 3위
    김시우 김성현 공동 3위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