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세월호 특검 후보, 이현주ㆍ장성근 변호사 2배수로 좁혀져

한국일보
원문보기

세월호 특검추천위 제3차회의가 22일 국회에서 이종엽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특검추천위 제3차회의가 22일 국회에서 이종엽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22일 특검 후보자로 이현주, 장성근 변호사 2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추천위는 이날 3차 회의에서 예비후보 6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뒤 이같이 의결했다. 이현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는 민주사회를위한면호사모임(민변) 대전ㆍ충청지부장 출신으로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다.

장성근 변호사(연수원 14기)는 군법무관과 수원지검 검사를 거쳐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회협의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경기 수원시 인권위원장을 맡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들 2명 중 한 명을 특검으로 임명하게 된다. 특검 수사 기간은 60일로 대통령 승인이 있으면 한 차례에 걸쳐 30일 연장할 수 있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