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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KLPGA 정규투어 나와 첫날 6홀만에 기권

SBS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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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골프 인기 스타 유현주 선수가 7개월 만에 KLPGA 정규투어 대회에 나왔는데 첫날 전반 경기도 다 치르지 못한 채 기권했습니다.

유현주는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라운드 6개 홀에서 6오버파를 치고 기권했습니다.

대회 관계자는 "10번 홀에서 출발한 유현주가 15번 홀 플레이 이후 목의 담 증상으로 기권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려한 외모와 패션으로 소셜 미디어 등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유현주는 지난해 상금랭킹 109위에 머물고 시드 순위전 예선에서도 탈락해 올해는 정규 투어 시드가 없습니다.

스폰서 추천을 통해 이번 대회에 출전 기회를 얻은 유현주는 지난해 9월 팬텀 클래식 이후 처음 정규투어 대회에 나왔는데 11번과 12번 홀에서 더블 보기, 14번과 15번 홀에서는 보기를 적어내 기권 전까지 6개 홀에서 6타를 잃었습니다.

유현주의 KLPGA 정규투어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7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기록한 공동 25위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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