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여러 선택지 중 하나"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확보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러시아산 백신 도입도 검토하도록 했다.
22일 청와대에 따르면 최근 문 대통령은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참모진 건의에 도입을 점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기존 확보한 백신 외에 안정성이 확인된 백신 도입을 점검하라는 취지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스푸트니크V만을 특정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4.12. scch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확보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러시아산 백신 도입도 검토하도록 했다.
22일 청와대에 따르면 최근 문 대통령은 러시아가 개발한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참모진 건의에 도입을 점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기존 확보한 백신 외에 안정성이 확인된 백신 도입을 점검하라는 취지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스푸트니크V만을 특정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백신 수급 안정을 위해서 다양한 루트를 통해 여러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스푸트니크V도 그 중 하나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연일 백신 수급 현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
지난 12일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도 "기존에 도입하는 백신 외에 면역 효과와 안정성이 확인되는 다른 종류의 백신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만에 하나 생길 수 있는 상황까지 선제적으로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도 지난 15일 국내외 백신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 추가 확보를 위해 모든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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