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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구의 날' 맞아 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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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구내식당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경내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청와대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구내식당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경내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구내식당 '채식의 날' 운영, 본관 소등행사 실시

[더팩트ㅣ청와대=허주열 기자] 청와대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과 개인이 시간과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구내식당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경내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 청와대 경내 식당 중식은 묵 비빔밥, 배추 된장국, 버섯 탕수, 과일 샐러드, 양배추 피클, 김치 등 채식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늘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청와대 본관은 소등한다.

앞서 지난 1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기후적응 정상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 규칙'을 마련해 실천하는 것이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청와대 측은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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