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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故 정인이 사건 청원 독려 "챌린지로만 끝나면 안돼"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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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김현우 기자

김원효 /김현우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코미디언 김원효가 양부모의 학대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정인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21일 김원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네가 왜 난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올바른 사례가 나와야 바로 잡히는 거 아닌가. 챌린지로만 끝날 것이 아니다. 세상이 바뀌기 원하면 우리부터 바뀌어야 한다. 끝까지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원효는 아동학대 예방 시스템 관련 기사와 정인이 사건에 대한 양부의 공소장을 살인방조죄로 변경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캡처해 게재했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인양 양부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양모 장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또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 아동 관련 기관 종사 금지를 요청했다. 남편 양씨에게는 징역 7년6개월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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