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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재건축 활성화 시동…안전진단기준 개정 건의

연합뉴스 임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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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기대감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값(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급등을 멈추고 진정되던 서울 아파트값이 서울시장 선거 1주일 만에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다시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한 오세훈 시장이 취임하자 재건축 규제가 확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남, 목동, 여의도 등의 재건축 아파트값이 최고 2억∼3억 원씩 오르고 집주인이 매물을 들이는 등 과열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재건축 추진 아파트 단지들. 2021.4.18 jin90@yna.co.kr

재건축 기대감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값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급등을 멈추고 진정되던 서울 아파트값이 서울시장 선거 1주일 만에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다시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한 오세훈 시장이 취임하자 재건축 규제가 확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남, 목동, 여의도 등의 재건축 아파트값이 최고 2억∼3억 원씩 오르고 집주인이 매물을 들이는 등 과열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재건축 추진 아파트 단지들. 2021.4.18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서울시는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을 위한 개선 건의안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노후 아파트의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하도록 현실적인 안전진단 기준을 마련해 국토부에 개선을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은 2018년 2월 변경되면서 주거환경이나 설비 노후도 등 주민 실생활에 관련된 부분보다 구조 안전성에 중점을 둬 안전진단 통과가 어렵게 만든 부분이 있다고 시는 지적했다.

시는 또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과 관련해 시의회에도 협조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추진 가능한 아파트 단지들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도시계획위원회에 계류된 정비계획 등을 정상적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시는 "새 시정 출범과 함께 충분한 주택공급을 주요 시정목표 중 하나로 설정하고, 민간 재건축·재개발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내외적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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