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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 수 없다’ 美 플로이드 살해 경관에 배심원단 유죄 평결

헤럴드경제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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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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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미국 미니애폴리스 전 경찰관 데릭 쇼빈의 재판에서 배심원들이 유죄평결을 내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배심원단은 이날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의자 쇼빈에게 유죄를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이날 2급 살인, 2급 우발적 살인, 3급 살인 등으로 기소된 쇼빈의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를 평결했다.

지난해 5월 25일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절규하며 숨진 지 거의 1년 만이다.

배심원들이 유죄 평결을 함에 따라 판사는 그에 따라 형량을 정해 선고하게 된다.

앞서 숨진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자신의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유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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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니스는 “그(바이든 대통령)는 가족 구성원을 잃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고 우리가 겪는 일의 과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래서 그는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줬고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고 말했다.

쇼빈은 지난해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혐의(2급 살인 등)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으며 지난주까지 변론에 이어 전날 양측 최후 진술을 끝으로 심리 절차가 마무리됐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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