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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이드 사건 선고 앞두고 주요 도시 비상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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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전 백인 경찰관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미국 전역에서 치안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족과 흑인 공동체의 기대에 못 미치는 재판 결과가 나올 경우 또다시 대규모 집회나 소요, 폭동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CNN은 플로이드 사건이 발생한 곳이자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미네소타주 트윈시티 일대에 주 방위군이 3천 명 넘게 배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트윈시티는 미네소타주의 최대 도시인 미니애폴리스와 그 동쪽으로 인접한 세인트폴을 합쳐 일컫는 명칭입니다.

이 지역에서 플로이드 살해 혐의를 받는 전 경찰관 데릭 쇼빈에 대한 재판 외에도 흑인 청년 단테 라이트가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 워싱턴DC 경찰도 19일부터 총동원돼 12시간 교대 근무 체제에 들어갔고, 뉴욕시도 항의 시위에 대비해 경찰과 매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이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LA) 경찰도 비상시에 대비해 병력 증강 계획을 수립했으며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임의 휴가를 취소하고 경찰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주·연방 경찰과 공조하며 경찰관들이 신속히 대응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배심원단은 이틀째 숙의 절차를 이어가면서 평결을 두고 낮에는 토론하고 밤에는 호텔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12명의 배심원 가운데 6명은 백인이고 4명은 흑인이며, 나머지 2명은 복합 인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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