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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日 총리, 야스쿠니 제사에 참배 대신 공물 봉납

이데일리 송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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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 안하고 상록수 나무 공물 봉납
아소 다로 부총리도 야스쿠니 참배 계획 없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연합)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연합)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오는 21일 열리는 야스쿠니 신사 춘계 제사에 공물을 봉납한다. 참배는 하지않는다.

20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야스쿠니신사 춘계 제사때 상록수 나무 일종인 마사카키를 공물로 바친다. 그는 지난해 10월 야스쿠니 추계 제사 때도 참배 대신 공물(마사카키)를 봉납했다.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도 공식석상에서 야스쿠니신사 참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단체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이하 모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했던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를 재개할 계획이다. 이들은 그간 봄·가을 제사와 일본의 패전일인 8월 15일에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작년 춘계 예대제부터 집단 참배를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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