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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대기오염물질 총량 관리사업장 점검

연합뉴스 정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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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산강유역환경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방지하고 배출량 산정 신뢰성을 향상하고자 총량 관리사업장 점검에 나선다.

대기오염물질 총량 관리사업장 66곳을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굴뚝자동측정기기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살핀다.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총량 관리사업장은 지난해부터 월 단위로 배출량을 산정해 환경 당국에 제출하고 있다.

영산강환경청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총량 관리사업장 104곳 가운데 허용기준 초과 횟수가 많은 사업장, 배출량 변동 폭이 심한 사업장 등 66곳을 점검하기로 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담당 지방자치단체에 후속 조처가 이행되도록 통보한다.

한국환경공단과 총량 관리사업장 배출량 저감과 산정에 대한 기술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20일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방지와 배출량 산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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