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박사방 70만원 송금 후 가입 시도' 전 MBC 기자, 검찰 재송치

머니투데이 오세중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삽화=김현정 디자인기자 /사진=김현정디자이너

삽화=김현정 디자인기자 /사진=김현정디자이너



성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의혹을 받는 전직 MBC 기자가 검찰에 재송치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성보호의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MBC 기자 A씨를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다시 송치했다.

검찰은 경찰이 지난해 9월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후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취지로 사건을 다시 경찰로 내려보냈다.

경찰은 지난해 4월 박사방에 돈을 입금한 유료회원을 파악하기 위해 가상화폐 거래소와 대행업체 20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A씨가 지난해 2월 박사방 운영자에게 70여만원을 가상화폐로 바꿔 보낸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취재를 할 생각으로 70여만원을 송금했지만 운영자가 신분증을 추가로 요구해 최종적으로 유료방에 접근하지는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5월 A씨의 포털 클라우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기도 했다.

MBC는 자체 조사 후 "A씨가 박사방에 가입했고, 다른 텔레그램 성착취물 유포방에서 활동했다고 인정된다. 또 A씨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면서 지난해 6월 A씨를 해고했다.

오세중 기자 danoh@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