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1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공연

연합뉴스 조근영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포스터[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포스터
[남도국악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공연을 펼친다.

24일 토요상설 공연에서는 '이산저산 꽃이 피니'라는 주제로 꿈틀거리는 사랑의 마음을 춤과 음악으로 표현한다.

아쟁 명인 김영길이 새롭게 구성한 기악합주 남도시나위, 판소리 입체창으로 듣는 '춘향가 중 사랑가', 생황의 부드러운 금속성 음색과 단소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대조를 이루는 생소병주 수룡음이 펼쳐진다.

천하 명산 금강산 절경을 묘사하고 봄을 맞이하는 즐거움을 표현한 민요 금강산타령·꽃피는 새동산, 이수현 구성의 우도 설소고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

토요상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를 위해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만 받는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