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코로나·백신 협력 등도 긴밀 공조"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내달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멈춰있는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기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5월에는 한-미 정상회담도 계획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딜'로 끝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 남북간 대화가 교착상태인 가운데 5월에 있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4.19. since19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내달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멈춰있는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기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5월에는 한-미 정상회담도 계획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딜'로 끝난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 남북간 대화가 교착상태인 가운데 5월에 있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 마련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시점이란 점도 주목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 방미는 미국의 대북 정책 검토 결과가 발표되는 시점에 즈음에서 이루어지면서, 미국의 대북 정책 검토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한미가 함께하는 계기가 되겠다"며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 정착 진전에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경제 협력과 코로나 대응, 백신 협력 등 양국 간 현안에 긴밀한 공조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도 했다.
국내 백신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백신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지 관심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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