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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34.7%…한 주 만에 소폭 반등

파이낸셜뉴스 장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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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평가 1.4%p 내린 61.5% 기록
국민의힘 37.1% vs 민주당 30%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4.7%를 기록, 한 주 만에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1.3%포인트 오른 34.7%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4%포인트 내린 61.5%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0.1%포인트 증가한 3.8%다.

긍정 평가는 부산경남(4.9%p↑)과 인천·경기(3.2%p↑)·호남권(2.4%p↑), 여성(2.5%p↑), 20대(5.3%p↑)·60대(4.4%p↑), 무당층(4.4%p↑)·국민의당 지지층(3.4%p↑), 중도층(2.2%p↑), 학생(8.6%p↑)·자영업(2.7%p↑)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부정평가는 서울(4.2%p↑)·대구경북(2.4%p↑), 70대 이상(8.5%p↑), 열린민주당 지지층(7.9%p↑)·정의당 지지층(5.7%p↑), 보수층(3.4%p↑), 농림어업(8.4%p↑)· 무직(4.3%p↑)· 노동직(2.5%p↑)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3%포인트 하락한 37.1%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은 0.4%포인트 떨어진 30.0%를 나타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7.1%포인트로, 국민의힘이 5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어 국민의당 8.0%, 열린민주당은 5.4%, 정의당은 4.0%, 기본소득당 0.7%, 시대전환 0.6% 등의 순이었다. 무당층 비율은 12.4%였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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