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검찰,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징역 3년 구형

경향신문
원문보기
[경향신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이석우 기자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이석우 기자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판매 재개를 위해 우리은행장에게 불법 청탁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전 대구고검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이상주) 심리로 열린 윤 전 위원장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2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재판매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장에 요청하고 그 대가로 2억2000만원의 재산상 이득을 얻었다”며 “관련자 진술과 객관적 증거로 공소사실이 입증됐음에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윤 전 위원장은 2019년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김영홍 메트로폴리탄그룹 회장으로부터 “우리은행장을 만나 펀드를 재판매하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그 대가로 법무법인 계좌로 2억2000만원을 받은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윤 전 위원장 측은 2019년 손태승 당시 우리은행장과 두 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펀드를 재판매해달라는 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채영 기자 c0c0@kyunghyang.com

▶ [인터랙티브] 나의 탄소발자국은 얼마?
▶ 경향신문 바로가기
▶ 경향신문 구독신청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