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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지병 치료 위해 두 달만에 다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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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동부구치소로 수감되기 위해 서울 논현동 사저를 떠나고 있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2020년 11월 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동부구치소로 수감되기 위해 서울 논현동 사저를 떠나고 있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전직 대통령 이명박씨(80)가 지병 치료를 위해 두달 여 만에 다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안양교소도에 수감 중인 이씨는 16일 오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씨는 정밀검사를 받고 오는 19일까지 나흘 간 입원할 예정이다. 입원 기간은 담당 의사의 소견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에도 당뇨 등 지병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50여일 만인 지난 2월 퇴원했다. 이씨는 형 확정 이후 서울구치소에 머물다 퇴원 후에는 안양교도소로 이감됐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 추징금 57억8000만원의 형이 확정됐다.

박은하 기자 eunha9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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