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文대통령 지지율 30%, '또 최저치'…마지노선 깨질까

머니투데이 변휘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갤럽 여론조사]"文대통령 잘못한다" 62% '최고치'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4.15/뉴스1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4.15/뉴스1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진 30%대가 깨질 위기다. 재보궐선거 패배 후 하락세를 거듭하며 또 한 번 최저치 기록을 깼다.

16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발표한 4월3주차(13~15일 조사) 문 대통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잘하고 있다'(긍정평가)는 30%, '잘못하고 있다'(부정평가)는 62%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4월1주) 대비 2%포인트(p)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4%p 올랐다. 연령별 평가는 △20대 긍정 27%, 부정 56% △30대 33%, 61% △40대 41%, 53% △50대 31%, 66% △60대 이상 23%, 68%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69%가 긍정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4%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앞섰다. 긍정은 15%, 부정은 68%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615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31%),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9%), '코로나19 대처 미흡'(8%),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7), '인사(人事) 문제'(6%), '독단적/일방적/편파적'(4%) 등을 지적했다.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31%, 국민의힘 30%, 국민의당 5%, 정의당 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7%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동일한 반면 국민의힘은 2%p 높아졌다.

정치적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57%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57%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이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0%, 민주당 26% 순이며, 33%가 지지하는 정당을 답하지 않았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7%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595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5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7%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베네수 파트너십
    트럼프 베네수 파트너십
  2. 2김민재 결승골 뮌헨
    김민재 결승골 뮌헨
  3. 3한동훈 제명 공멸
    한동훈 제명 공멸
  4. 4맨유 감독 경질
    맨유 감독 경질
  5. 5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