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홍준표 "MB·朴 등 대통령 잔혹사 계속…文, 곧 퇴임 앞두는데"

헤럴드경제 이원율
원문보기
"행복한 노후 보낸 대통령 DJ 뿐"
홍준표 무소속 의원. [연합]

홍준표 무소속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16일 "대한민국 대통령 잔혹사가 계속되고 있다"며 "다음 정권에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퇴임 후 예외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4·19 혁명으로 하야했고, 윤보선 대통령은 5·16 쿠데타로 하야를 당했다"며 "박정희 대통령은 피격돼 서거했고, 최규하 대통령은 신군부에 쫓겨 나갔다"고 했다. 이어 "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은 군사 반란 등으로 사형선고까지 받았고, YS(김영삼 대통령)은 외환위기 사태로 퇴임 후 곤욕을 치렀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비극적 자진(自盡)을 했고,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의 정치 보복으로 아직도 영어의 몸이 돼있다"고 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 페이스북 일부 캡처.

홍준표 무소속 의원 페이스북 일부 캡처.


그러면서 "문 대통령도 이제 퇴임을 앞두고 있다"며 "이렇듯 대한민국 대통령의 잔혹사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다음 정권에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가"라고 했다.

또 "이런 불행한 최후를 맞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고 열심히 뛰는 사람들은 자신만은 예외가 될 수 있다고 믿어서일까"라며 "역대 대통령 중 행복한 노후를 보낸 분은 DJ(김대중 대통령)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