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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완벽 제압' 류현진, "모든 구종이 좋았지만 커터 위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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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론토의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토론토의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시즌 전 준비가 완벽했던만큼 그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토론토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임시 홈구장인 TD 볼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4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의 완벽투를 선보인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모든 구종이 좋았다. 직구도 힘이 있었고, 변화구들도 좋았다"며 이날 자신의 피칭을 자평했다.

그 중에서도 류현진은 커터가 다른 경기보다 위력적이었다고 했다. 류현진은 "양쪽을 다 사용하면서 제구도 괜찮았다. 스피드도 저번 게임보다 잘 나오는 것이 많았다. 스피드가 많이 나면서 각도를 조금 줄이며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을 게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이것이 오늘 잘 됐던 것 같다. 이런 공들이 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양키스와의 개막전과는 다르 게 준비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양키스라고 다르지 않다. 항상 똑같이 준비한다 항상 그랬듯이 그날 좋았던 구종을 좀 더 던지는 방식으로 오늘도 경기를 했다"고 답했다.

한 기자가 양키스를 상대로 이번 시즌 2경기나 호투를 펼쳐 자신감이 더 생겼냐고 묻자 류현진은 "시즌 개막할 때부터 자신감은 계속해서 있었다. 워낙 준비가 잘 된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해 좋은 공을 던질 수 있었다. 다만 양키스에는 위협적인 타자들이 많아서 계속 조심하면서 공을 던졌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어 한국인 투수 60승을 달성한 데 대한 소감에 대해서는 "60승에는 전혀 신경 안썼다. 3경기 동안 빨리 승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중요한 것은 3경기 동안 선발 투수가 해야 할 역할을 다 해서 그 부분이 제일 좋았다"고 말했다.


심판의 콜에 대해서도 류현진은 "처음 1, 2이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양쪽을 다 던져보고 더 손이 올라가는 쪽으로 던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런 걸 빨리 캐치하는 것이 선발 투수에게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번 시즌 3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구종들의 제구가 생각했던 만큼 잘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여유있게 대답했다.

한편, 지난 주말 코로나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진 류현진은 "다른 선수는 후유증도 있었다는 데 나는 하루 이틀 어깨만 조금 뻐근했을 뿐 이상하리만큼 멀쩡하게 지나가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백신을 맞긴 했지만 팀에서도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는 것을 봐서는 좀 더 조심해야 한다. 어디에서든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우리 팀 선수들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척들 조심한다"고 말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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