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신아영, 이혼설 부인…"♥하버드 동문 남편, 곧 같이 살 것" (밥심)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이 이혼설을 부인했다.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는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대학 후배인 남편과 10년을 만나고 결혼했다"라고 전했다.

신아영은 "진짜 심하게 싸우고 2년간 안 만났다. 잊고 지내다가 지인 결혼식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남편분은 미국에 계셔서 장거리 신혼생활 중이시다. 최근에 미국에 다녀오셨는데 왜 다녀오셨냐. 서류를 정리하러 가신 것 아니냐"라며 이혼을 언급했다.

신아영은 "남편이 미국에 있었고 저는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통로가 막혀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 보기 전에 2주 격리하고 여기 와서도 2주 격리를 해야 됐다. 하루를 만나려면 한 달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면 거기에도 폐를 끼치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아영은 "개인적으로 서류 정리가 필요한 일이 있어서 갔는데 회사 관계자가 '사이가 안 좋으신 거 아니냐', '회사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게 빨리 알려달라'고 하셨었다"며 이혼설 비하인드를 전했다.

신아영은 "전혀 아니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남편이 한국에 들어오기로 했고 조만간 같이 살게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기부
    신민아 김우빈 결혼 기부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대구 한국영 영입
    대구 한국영 영입
  4. 4페이커 e스포츠 조언
    페이커 e스포츠 조언
  5. 5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