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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니애폴리스' 흑인 남성, 경찰 총에 숨져…시위대 분노↑

머니투데이 이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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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소현 기자]
라이트의 죽음에 분노한 시위대가 수백 명으로 늘어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라이트의 죽음에 분노한 시위대가 수백 명으로 늘어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인근에서 차량 검문 도중 경찰이 흑인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분노한 시위대는 경찰과 무력 충돌을 벌였다.

1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단테 라이트(20)로, 사건이 발생한 브루클린 센터에는 그의 사망에 분노한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합했다.

브루클린 센터 경찰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이 교통법규 위반으로 체포하려 하자 다시 차에 올라탔고, 그대로 운전해 갔다"며 "경찰관 한 명이 총을 쏴 그를 가격했고, 몇 블록을 더 운전해 가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즉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의 재판으로 미니애폴리스는 긴장감이 극에 달한 분위기다.

이번 시위로 경찰차 두 대가 파손됐고,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해 시위대를 해산시켰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마이크 엘리엇 브루클린 센터 시장은 성명을 통해 "비극적"이라며 "우리는 시위자들에게 평화시위를 이어가 달라고 거듭 요구하고 있다. 평화로운 시위자들에 무력으로 대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현 기자 lovejourn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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