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윤석열, 노동 문제 전문가 찾아…"청년 실업이 최우선 현안"

SBS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원문보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노동 전문가를 만나 청년 일자리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어제(11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중앙승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승국 교수를 만나 4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 실업이 가장 중요한 현안"이며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정 교수는 전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이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정책을 기획해야 하는지, 어떤 사회보험이 필요한지도 질문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LH 사건 수사도 언급하면서, "현직에 있었다면 수십 명 검사를 동원해 이미 상당 부분 해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정 교수는 소개했습니다.

정 교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즉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양극화 문제를 연구하는 노동문제 전문가입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수사 외압 의혹
    쿠팡 수사 외압 의혹
  2. 2김준호 김지민 각방
    김준호 김지민 각방
  3. 3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4. 4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5. 5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