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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주자' 송영길 "백신 수급 불확실성 제거…文대통령 기쁜소식 전해"

머니투데이 이원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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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송영길 국회 외통위원장이 지난 2월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송영길 국회 외통위원장이 지난 2월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 “백신 수급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있다”고 밝혔다. 5·2 전당대회에 도전하는 당권주자로서 친문 지지층에 보내는 ‘러브콜’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송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오늘 직접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을 점검하는 대책 회의를 주재해 기쁜 소식을 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달부터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생산이 시작되고 상반기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도 확보했다”며 “우리 기업이 생산하는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6월부터 완제품이 출시되고 3분기까지 2000만 회분이 우리 국민을 위해 공급될 예정”이라는 문 대통령 발언을 함께 게재했다.

송 의원은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계신만큼 당과 국회도 적극적으로 이를 뒷받침 해야겠다”며 “지금 우리가 가진 생산 시설들이 제대로 가동되고 국민께 적기에 공급되도록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적었다.

이어 “오늘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을 만나보니 외교부, 식약처 등 정부 부처의 노력으로 미국이 절대적으로 막고 있었던 원료 반출이 가능했다고 한다”며 “우리 정부의 노력으로 말 그대로 예외 조치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그간의 노력으로 상반기 물량 일부가 확보됐다”며 “추가적인 확보도 조속히 해 나가야 한다. 지금은 우리가 조속히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강구 해야 하는 시기”라고 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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