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당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변인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올린다”면서 “세상에 닿기 위해 늘 무언가를 논하고 평한다는 건 매번 자신 있는 일만은 아니었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국민의 마음, 약한 자에게 약하고 강한 자에게 강한 천심을 듣고 접한 건 제겐 잊을 수 없는 보람이었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 삶과 뜻을 받들 때, 이 가르침을 다시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야당의 최일선에서 허공에 올린 말의 포화가 적지 않았다”며 “대안 이전에 아픔과 상처가 됐을 말빚에도 너그러운 용서를 빈다”고 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당 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사진=연합뉴스) |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변인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올린다”면서 “세상에 닿기 위해 늘 무언가를 논하고 평한다는 건 매번 자신 있는 일만은 아니었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국민의 마음, 약한 자에게 약하고 강한 자에게 강한 천심을 듣고 접한 건 제겐 잊을 수 없는 보람이었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 삶과 뜻을 받들 때, 이 가르침을 다시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야당의 최일선에서 허공에 올린 말의 포화가 적지 않았다”며 “대안 이전에 아픔과 상처가 됐을 말빚에도 너그러운 용서를 빈다”고 했다.
초선인 김 의원은 지난해 6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하면서 임명한 첫 대변인이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의 갈등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을 요구하는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의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주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