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박영선 "서로 비난 안돼…내년 목련 필때까지 단합하자"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원문보기
4·7 재보선 참패 후폭풍 이는 당 향해 당부 메시지
"패하면 여러 이야기 나오지만 가장 웅요한 것은 비난하지 않는 것"
"잘못 있다면 박영선 나무라시고 정권 재창출 위해 매진하자"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윤창원 기자

윤창원 기자


재보선 이후 침묵했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을 향해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박영선을 나무라시고 내년 목련이 필 때까지 단합해 달라"고 당부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박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오직 하나 정권재창출을 위해 매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도 대선은 목련이 피는 시기인 3월 9일에 치러진다.

민주당 내에서는 4·7 재보선 참패 이후 총사퇴를 결정한 당 지도부의 후임 인선 방안을 두고 이견이 일고 있다.

당헌에는 선출직 최고위원이 궐위된 경우 중앙위원회가 후임 최고위원을 선출하도록 돼 있지만, 당권 주자와 청년 의원들 일부 등 일각에서는 중앙위가 아닌 전당대회를 통해 당원들이 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친문 지지층은 이들에게 "내부 총질을 한다",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하는 한편 항의성 문자 폭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장관은 "패하고 나면 여러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있다"며 "그러나 우리 앞에 가장 중요한 것, 서로 비난하지 않게 해 달라"고 분열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진심이 거짓에 승리하는 길, 바로 그 길 정권재창출을 위해 모두 매진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박영선을 외쳐주셨던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제 간절한 제 기도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권상우 손태영 혼전임신
    권상우 손태영 혼전임신
  2. 2로저스 대표 소환
    로저스 대표 소환
  3. 3트럼프 국제질서 해체
    트럼프 국제질서 해체
  4. 4장우진 르브렁 제압
    장우진 르브렁 제압
  5. 5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