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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배석' 오세훈 서울시장, 文대통령 축하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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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현안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1.4.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현안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1.4.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허고운 기자 = 10년 만에 서울시로 돌아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축하 난을 받았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시장은 유일한 장관급 단체장이며 국무회의에도 배석한다. 문대통령과 정기적으로 얼굴을 보는 사이인 것이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문 대통령으로부터 서울시장 당선을 축하하는 난이나 화환을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화환이나 난을 보내는 과정에서 인원이 움직인다"며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그런 문화가 옛날 문화다 보니 요즘은 잘 안 보내는 분위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의원 300명에게 축하난을 보냈다. 2019년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황교안 당시 당대표, 2017년 바른정당 유승민 신임 대표 등도 대통령의 축하난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이재명 경기도지사 역시 2018년 축하난을 받았다. 이 지사는 당시 문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난을 본인 트위터에 공개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빈소에도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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