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충북교육청 9∼18일 세월호 추모…"안전교육 강화"

연합뉴스 변우열
원문보기
(청주=연합뉴스)_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9일부터 18일까지를 '세월호 희생자 추모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상징물[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월호 상징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교육청은 이 기간에 각급학교에서 재난대피 영상 시청, 안전 관련 문예활동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교육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도교육청은 청사 진입로에 추모 현수막을 달고, 참사일인 16일 오전에는 추모 묵념을 할 예정이다.

앞서 김병우 교육감은 각급 학교에 보낸 안전 서한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도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학생들의 정서를 지키는 심리방역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