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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 열흘간 3조9000억원 지급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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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수령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수령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열흘 동안 3조9000억원가량 지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소상공인 227만2000개 사업체에 버팀목자금 플러스 3조9048억원이 지급됐다.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은 1차 신속지급 대상 250만명의 91%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집합금지 업종 13만1000곳이 400만~500만원씩 5918억원을, 영업제한 업종 53만7000곳이 300만원씩 1조5916억원을 받았다. 지난해 업종 평균 매출이 2019년보다 2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 12만8000곳에는 200만~300만원씩 2679억원, 매출 감소 일반업종 147만6000곳에는 100만원씩 1조4535억원이 지급됐다.

중기부는 지난 1일부터 지급 대상 사업체를 여러개 보유한 소상공인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달 말 증빙서류 등이 필요한 확인지급 대상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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