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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캠프 해단식…"큰 품 민주당 돼서 정권재창출"

뉴시스 이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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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2006년 지방선거와 똑 닮아"
"거짓에 무릎 못 꿇어, 광화문서 만나자"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1층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4.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1층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4.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4·7재보궐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8일 "우리 민주당이 더 큰 품의 민주당이 돼 정권재창출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전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지금 이 순간 제일 중요한 것은 내년 정권재창출이고, 그래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후보는 "어젯밤에 생각해보니 시장 선거 6번, 국회의원 선거 4번, 대통령 선거 3번 (총) 13번 선거를 했다"면서 "(지난) 2006년 지방선거가 제일 기억이 난다. 이번과 마찬가지로 집권 4년 차 선거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당시 기억이 아프게 남아 있어서, (또 이번 선거에서) 초선의원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그런 기억은 남겨드리고 싶지 않았다"며 "내년이 (이와) 똑 닮은 대선이다. 2007년 대선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후손을 위해 내년에 2007년과 같은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제가 부족하고 바꿀 점이 많고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끝까지 저와 민주당을 지켜주기 위해 모여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것은 후보가 부족한 것이다. 선거에서 제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순간순간 반성했다"고 토로했다.


또 박 전 후보는 "많이 울고 싶지만 울어서도 안 된다. 우리가 거짓에 무릎을 꿇을 수는 없지 않느냐"며 "저도 울지 않으려고 일주일간 마음을 다잡았다. 내년 3월9일 광화문에서 다시 만나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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