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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연, KLPGA 투어 2021시즌 '1호 버디'..그린 밖에서 홀인

이데일리 주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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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연. (사진=KLPGA)

인주연. (사진=KLPGA)


[제주=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인주연(24)이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호 버디의 주인공이 됐다.

인주현은 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시즌 1호 버디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인주연은 387야드의 파4 홀에서 티샷을 269야드 보냈고 약 125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131야드 날아가 그린 뒤에 떨어졌다. 온 그린에 실패했으나 그린 밖에서 굴린 공이 홀로 빨려 들어가 기분 좋은 버디로 연결됐다. 홀까지 거리는 약 7.5m였다.

2018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인주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 8조에서 박주영, 최가람과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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